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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벤트

Total 135

2023
06.29

[2023-06-18] SBS <물은 생명이다> 프로그램에 방송된 홀로세 생태보존연구소

No. 159 등록일 : 2023.06.29

내용 : 지난 6월 18일 방영된 SBS [물은 생명이다] 프로그램에 우리 홀로세 생태보존연구소와 이강운 소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곤충에 관심을 갖고, 보전에 보다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해당 영상의 링크를 첨부합니다.※ 00:14:21부터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https://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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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17

[2022-12-17] 우화(羽化), 진짜 날개가 된다.

No. 129 등록일 : 2022.12.17

내용 : 날개를 펼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번데기에서 막 나오면 작은 조각처럼 보이는 날개지만 다 펴면 몸 전체를 덮는 커다란 날개가 되므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장력을 이용하여 대롱대롱 매달리면 날개를 축 늘어뜨려 날개를 쉽게 펼 수 있어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병풍 접듯 차곡차곡 접어 놓았던 주름진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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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14

[2022-12-14] 자기가 낳은 알을 파먹고, 수컷을 잡아먹는 물장군 암컷은 격리해야죠!(Isolate Giant Warwe Bug from Reproduction!)

No. 128 등록일 : 2022.12.14

내용 : 멸종위기종 물장군의 번식은 많이 까다롭습니다. 짝짓기 후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자기가 낳은 알을 파먹거나 자기 새끼를 지키려는 수컷을 동종포식하려는 암컷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암컷을 떼어내는 방법밖에는 없네요.링크:자기가 낳은 알을 파먹고, 수컷을 잡아먹는 물장군 암컷은 격리해야죠!(Isolat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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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12

[2022-12-12] 지금껏 멸종위기곤충 물장군 30쌍 이상이 알을 낳았습니다. 2400여 개의 엄청나게 많은 물장군 자손들로, 더 낳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죽는 놈들도 있을 것 입니다!

No. 127 등록일 : 2022.12.12

내용 : 굳이 물 밖에 산란을 하느라 다른 곤충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공기 중의 충분한 산소를 얻어 더 큰 알을 낳기 위함이죠. 흔히들 아이를 낳는 고통을 ‘산고’라고 하지요. 물장군 암컷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약 3시간에 걸쳐 80여개의 알을 낳았습니다. 지금껏 30쌍 이상이 이렇게 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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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09

[2022-12-09] 갈색 줄무늬의 알을 까고 1령 물장군 애벌레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극한 아비의 사랑을 받으며 잘 큰 어린 물장군이 열흘 만에 나오고 있습니다.

No. 126 등록일 : 2022.12.09

내용 : 갈색 줄무늬의 알을 까고 1령 물장군 애벌레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속을 오르내리며 몸에 물을 묻혀 알에 습도를 유지 시켜 주고, 뜨거운 햇볕과 천적을 막으며 알이 서로 옥죄지 않도록 앞발로 끊임없이 알을 벌려 준 지 10여 일. 지극한 아비의 사랑을 받으며 잘 큰 어린 물장군이 나오고 있습니다. 잠시 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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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05

[2022-12-05] 멸종위기종 증식과 복원은 온 몸으로 하는 일. 개체 관리를 위해 붉은점모시나비의 알 붙이는 작업을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No. 125 등록일 : 2022.12.05

내용 : 국립생태원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정석환 실장, 박용수 팀장, 윤창만 선임과 신문현 전임 연구원 4명의 박사가 서식지외보전기관인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1박 2일간, 멸종위기종 증식 현황을 살펴보고 일손을 보태기 위해 들렀습니다. 요즘은 매일 매일이 덥지만 거의 40도를 오르내리는, 가장 뜨거운 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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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02

[2022-12-02]멸종위기종복원센터 4명의 박사들. 멸종위기종 증식 과정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떡 주무르듯 소똥을 반죽하고, 물장군 먹이를 주고 배설물 치우느라 하루가 짧았습니다.

No. 124 등록일 : 2022.12.02

내용 : 40도를 오르내리는, 가장 뜨거운 날. 국립생태원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정석환 실장, 박용수 팀장, 윤창만 선임과 신문현 전임 연구원 4명의 박사가 서식지외보전기관인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1박 2일간, 멸종위기종 증식 현황을 살펴보고 일손을 보태기 위해 들렀습니다. 멸종위기종 물장군과 애기뿔소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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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30

[2022-11-30] 뱁새 새끼를 내쫓고 큰 덩치에 작은 둥지를 차지한 얌체 뻐꾸기 탁란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애벌레와 먹잇감을 주며 키워봤습니다

No. 123 등록일 : 2022.11.30

내용 : 동물의 세계 에서나 보던 뻐꾸기 탁란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뱁새 새끼를 내쫓고 큰 덩치에 작은 둥지를 차지했지만 정작 자신도 둥지에서 떨어져 불편해 보였습니다. 아픈 새끼 뻐꾸기에게 먹이를 주며 키워봤지만 너무 어려서인지 끝내 회복하지 못했습니다.링크: 뱁새 새끼를 내쫓고 큰 덩치에 작은 둥지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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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28

[2022-11-28] 손에 상처가 아물 날이 없습니다.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데, 물장군, 이 놈들은 근처만 가도, 건들기만해도 발톱으로 찌르고, 침을 꽃네요. 그래도 금쪽같은 내 새끼들입니다.

No. 122 등록일 : 2022.11.28

내용 : 손에 상처가 아물 날이 없습니다. 건강하게 잘 살려보겠다고 지극정성을 다해주는데, 오히려 물장군, 이 놈들은 그저 근처만 가도 건들기만해도 죽음의 발톱으로 찔러대고, 침을 꽃네요. 그래도 금쪽같은 내 새끼들입니다. Giant Water Bug always bite Mrs Lee with their deadly claws and sting with thei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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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25

[2022-11-25] 죽어도, 끝끝내 버리지 못하는 아비의 심정이야!! 알을 꼭 잡고 떠날 줄 모르는 물장군 수컷의 부성애! 눈물겹습니다.

No. 121 등록일 : 2022.11.25

내용 : 물장군 아빠의 지극한 사랑. 자식이라서 당연히 끝끝내 버리지 못하는 아비의 심정이야 백번 이해하지만, 깨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알을 꼭 잡고 떠날 줄 모르는 물장군 수컷의 부성애! 눈물겹습니다.링크:죽어도, 끝끝내 버리지 못하는 아비의 심정이야!! 알을 꼭 잡고 떠날 줄 모르는 물장군 수컷의 부성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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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23

2022-11-23] 별처럼 아름다운 벌레라고?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곤충이지만 떼를 지어 식물을 먹어치우고 끝내는 죽게 만드는 별박이자나방 애벌레의 식탐은 무시무시합니다.

No. 120 등록일 : 2022.11.23

내용 : 쥐똥나무로 지연스럽게 울타리도 만들고, 장기간 실험하고 있는 산왕물결나방 애벌레의 먹이로 키우는 중요한 식물인데 별박이자나방이 대발생하면서 나무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검은색 진주알 같은 열매를 쥐똥처럼 생각해 쥐똥나무라는 이름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했지만 사실 이름과 달리 쥐똥나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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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21

[2022-11-21]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먹여 살리느라 위험을 무릅쓰고 이정옥 여사가 거미를 잡습니다. 무서울만한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멋있다 하네요. 쉽지 않은 일, 담담하게 해냅니다.

No. 119 등록일 : 2022.11.21

내용 : 이정옥 여사의 곤충열전.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먹여 살리느라 위험을 무릅쓰고 이정옥 여사가 거미를 잡습니다. 무서울만한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멋있다 하네요. 금개구리와 교감하며 그저 귀엽다고만 하는데. 쉽지 않은 일, 담담하게 해냅니다.링크: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먹여 살리느라 위험을 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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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18

[2022-11-18] 가장 빠른 매만큼 빨라서 영명으로 Hawk Moth로 불리는 박각시! 그 빠른 '작은검은꼬리박각시'를 낚아채는 넓적배사마귀의 날랜 사냥 솜씨는 가히 인상적입니다.

No. 118 등록일 : 2022.11.18

내용 :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는 ‘작은검은꼬리박각시’는 매우 분주한 나방입니다. 정지해서 꿀을 빨아야하니 천적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늘 바삐 서두르는데, 그래도 잠깐, 정지하는 눈 깜짝할 찰나에 사마귀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작은검은꼬리박각시’보다 더 빨랐겠지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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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16

[2022-11-16] 유난히 선명하고 뚜렷한 풀벌레 소리를 따라 가봅니다.소리를 쫓아가니 땅속이었고, 땅을 파 보니 땅굴 속에서 소리를 내는 놈은 바로 땅강아지였습니다.

No. 117 등록일 : 2022.11.16

내용 :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 사이에서 고저가 없는 기계 진동소리가 들립니다. 땅속에서 나는 이 소리의 주인공은? 옛날 어른들은 땅속에서 지렁이 우는 소리와 와삭와삭 음식 먹는 소리까지 들었다 하는데 진짜일까요?유난히 선명하고 뚜렷한 풀벌레 소리를 따라 가봅니다.소리를 쫓아가니 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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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11

[2022-11-11] 멸종위기종 금개구리가 철창 안에 갇혀있는 것 같습니다. 갓(God)개구리라 불리며 귀한 대접 받는 금개구리가 왜 이런 대접을 받는 거죠?

No. 116 등록일 : 2022.11.11

내용 : 최고 요리의 비법처럼 찰지고, 축축한 흙을 골라 채로 걸러 곱게 만들고 그 고운 흙에 발효 톱밥을 넣어 습도를 유지합니다. 혹시 모를 건조를 막기 위해 월동 케이지 흙 위에 물이끼를 고명처럼 올렸습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가 겨울 동안 기거할 최적의 휴식처, 겨울 호텔 최고의 레시피로 조성한 월동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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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09

[2022-11-09] 잠자리 같기도 하고 나비 같기도 한 노랑뿔잠자리! 검은색 바탕에 날개와 다리는 샛노란 조합이 아주 훌륭합니다. 벌레라고 깔보지만 오히려 신비스럽고 멋집니다.

No. 115 등록일 : 2022.11.09

내용 : 뚜벅뚜벅 메마른 풀줄기를 걸어갑니다. 검은색 바탕에 날개와 다리는 샛노란, black과 yellow가 환상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색의 구성은 yellow jacket이라는 말벌과 비슷하지만 위협적이지는 않고 예쁩니다. 정말 아름습니다. 벌레라고 깔보지만 오히려 신비스럽고 멋집니다.햇빛에 반사되는 실루엣이 신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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